AD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가 기밀정보 보호를 이유로 백악관 대변인 사무실의 기자 출입을 금지해 논란입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31일 이메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에 인접해 있는 대변인 사무실인 이른바 '웨스트윙 140호' 사무실에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언론홍보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민감한 자료를 다루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자들은 사전 승인 없이는 더는 140호에 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도 지난 9월 출입기자단에 기밀 정보를 허락 없이 보도하면 출입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며 서약서 제출을 요구해 기자들이 강력 반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악관은 현지시간 31일 이메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에 인접해 있는 대변인 사무실인 이른바 '웨스트윙 140호' 사무실에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언론홍보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민감한 자료를 다루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자들은 사전 승인 없이는 더는 140호에 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도 지난 9월 출입기자단에 기밀 정보를 허락 없이 보도하면 출입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며 서약서 제출을 요구해 기자들이 강력 반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