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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열린 일본 임시국회 총리 지명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 선출됐습니다.
어제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새로운 연합 정권을 수립하기로 합의하고 일본유신회가 다카이치 총재에 투표하기로 하면서, 이미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이었습니다.
자민당의 중의원 의석수는 196석, 자민당의 중의원 의석수는 35석으로 과반인 233석에는 2석이 모자랍니다.
하지만 야당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상황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집권 자민당이 강한 우익 성향의 일본 유신회와의 새 연정을 수립하면서 다카이치 내각은 보수 우경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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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새로운 연합 정권을 수립하기로 합의하고 일본유신회가 다카이치 총재에 투표하기로 하면서, 이미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이었습니다.
자민당의 중의원 의석수는 196석, 자민당의 중의원 의석수는 35석으로 과반인 233석에는 2석이 모자랍니다.
하지만 야당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상황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집권 자민당이 강한 우익 성향의 일본 유신회와의 새 연정을 수립하면서 다카이치 내각은 보수 우경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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