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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이 가자지구 휴전을 이룬 뒤 우크라이나 평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에서 "그런 의도와 평화적 해결 방안을 찾는 데 기여하겠다는 정치적 의지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는 여전히 평화적 대화에 열려 있고 준비됐으며, 미국의 영향력과 트럼프 대통령 특사들의 외교적 기술로 우크라이나가 더 적극적으로 평화 과정에 나서도록 격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잘 알고 있는데 중동에서 유능함을 증명했고, 그의 재능이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작업에 계속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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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잘 알고 있는데 중동에서 유능함을 증명했고, 그의 재능이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작업에 계속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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