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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연구에 기여한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조엘 모키어와 필리프 아기옹, 피터 하윗 등 3명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모키어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미 노스웨스턴대 교수고, 아기옹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의 콜레주 드 프랑스와 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 교수며, 하윗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현재 미 브라운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에 대해 '기술 진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 조건을 파악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옹 등 2명에 대해선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세운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상은 6일 생리의학상부터 오늘 경제학상까지 올해 수상자 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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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에 대해 '기술 진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 조건을 파악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옹 등 2명에 대해선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세운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상은 6일 생리의학상부터 오늘 경제학상까지 올해 수상자 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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