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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매우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고, 세계 각국에 서한을 보내 희토류 생산과 관련된 모든 요소에 대해 수출 통제를 하겠다고 통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이 전 세계를 인질로 삼아선 안 된다"며 "중국이 적대적 명령에 대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미국 대통령으로서 이에 재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순간 검토하는 정책 중 하나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무역 적대 행위에 분노한 나라들의 연락을 받고 있다"며 "지난 6개월간 미중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뜻밖"이라면서 "매우 이상한 일들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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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이 전 세계를 인질로 삼아선 안 된다"며 "중국이 적대적 명령에 대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미국 대통령으로서 이에 재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순간 검토하는 정책 중 하나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무역 적대 행위에 분노한 나라들의 연락을 받고 있다"며 "지난 6개월간 미중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뜻밖"이라면서 "매우 이상한 일들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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