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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오라클의 영업이익 우려에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약해지며 동반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7% 떨어진 22,788.36에 장을 마쳤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 내린 46,602.98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8% 밀린 6,714.59에 마감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업계에서 대규모 설비 투자가 잇달아 발표된 뒤 연일 오르던 기술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주가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익이 월가 추정치보다 훨씬 낮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오라클의 주가는 장 중 7% 넘게 하락하다 2%대로 하락 폭을 좁힌 채 장을 마쳤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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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업계에서 대규모 설비 투자가 잇달아 발표된 뒤 연일 오르던 기술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주가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익이 월가 추정치보다 훨씬 낮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오라클의 주가는 장 중 7% 넘게 하락하다 2%대로 하락 폭을 좁힌 채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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