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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사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 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0.51% 상승한 4만6758.2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1% 오른 6,715.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8% 내린 2만2,780.51에 장을 마쳤습니다.
셧다운으로 주요 경기지표의 발표가 미뤄진 가운데 장 초반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인공지능(AI)과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가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현재 인공지능은 산업적 버블 상태에 있지만 기술 자체는 진짜라며 사회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1년에서 24개월 내 주식시장이 조정을 겪어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증시 고점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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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으로 주요 경기지표의 발표가 미뤄진 가운데 장 초반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인공지능(AI)과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가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현재 인공지능은 산업적 버블 상태에 있지만 기술 자체는 진짜라며 사회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1년에서 24개월 내 주식시장이 조정을 겪어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증시 고점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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