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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중국 국경절 76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친애하는 시진핑, 친애하는 친구"로 시작하는 축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에 대한 자신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이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고 세계 의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중요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달 푸틴 대통령이 중국 톈진과 베이징을 방문한 기간 양측이 철저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고,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상태에 있다는 것이 충분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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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달 푸틴 대통령이 중국 톈진과 베이징을 방문한 기간 양측이 철저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고,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상태에 있다는 것이 충분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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