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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선보인 남성용 토트백인데요.
메탈릭한 소재에 매끈한 마감, 가죽 디테일을 잘 살린 모습이죠.
우리 돈으로 4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백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비판과 조롱에 휩싸였습니다.
오른쪽 상단 화면 보이시죠.
인도 뭄바이의 열차 바닥 화면인데요.
인도 누리꾼들이 프라다 가방과 인도 철도의 바닥 디자인이 마치 복사한 듯이 닮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뭄바이 로컬 열차에 저작권료를 줘야 한다”, “명품 브랜드들이 감을 잃었다” 등 비아냥도 이어졌습니다.
프라다의 모방 논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패션쇼에서 선보인 T자 샌들은 인도 전통 신발을 베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후 프라다 측이 실제로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가방도 인도의 열차 바닥에서 영감을 받았을까요? 프라다 측의 해명이 궁금해집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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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돈으로 4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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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누리꾼들이 프라다 가방과 인도 철도의 바닥 디자인이 마치 복사한 듯이 닮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뭄바이 로컬 열차에 저작권료를 줘야 한다”, “명품 브랜드들이 감을 잃었다” 등 비아냥도 이어졌습니다.
프라다의 모방 논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패션쇼에서 선보인 T자 샌들은 인도 전통 신발을 베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후 프라다 측이 실제로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가방도 인도의 열차 바닥에서 영감을 받았을까요? 프라다 측의 해명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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