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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8년 전 세계 일주 비행을 하다 실종된 미국의 여성 조종사 아멜리아 이어하트와 관련된 정부 기록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어하트의 실종이 수백만 명의 관심을 끌어왔다며 관련된 모든 정부 기록을 기밀 해제하고 공개하도록 지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하트가 남태평양에서 사라졌다며 갑자기 사라지기 전 이어하트는 세계 일주 비행을 거의 4분의 3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하트는 1937년 쌍발 엔진을 단 '일렉트라호'를 타고 여성 최초로 세계 일주에 나섰지만 비행 44일째 되던 날 최장 비행 구간인 뉴기니 라에에서 하울랜드섬까지 이동하다 항법사 프레드 누넌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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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어하트가 남태평양에서 사라졌다며 갑자기 사라지기 전 이어하트는 세계 일주 비행을 거의 4분의 3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하트는 1937년 쌍발 엔진을 단 '일렉트라호'를 타고 여성 최초로 세계 일주에 나섰지만 비행 44일째 되던 날 최장 비행 구간인 뉴기니 라에에서 하울랜드섬까지 이동하다 항법사 프레드 누넌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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