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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행정부가 수입 전자기기에 내장된 반도체 칩 개수를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상무부가 수입 제품에 들어있는 반도체 칩의 추정 가치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전동 칫솔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전자기기가 관세부과 대상이 돼 수입 전자기기의 가격 상승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국가안보와 경제 안보에 필수적인 반도체 제품을 외국산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핵심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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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국가안보와 경제 안보에 필수적인 반도체 제품을 외국산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핵심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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