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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마치 신호등처럼 보이는 박스형 장치를 머리에 쓰고 한 사람이 누워있습니다.
영화 촬영 같기도 한데요.
중국에서 실제 있던 일이었습니다.
한 남성이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임시로 설치된 신호등과 충돌해 머리가 그대로 박힌 겁니다.
머리가 신호등에 단단히 낀 탓에 구급대까지 출동했는데요.
운전자의 머리를 빼는 데 무려 40분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핼러윈 의상 같다”, “복권 당첨만큼 드문 사고다” 등 유쾌한 반응도 있었고요.
“꼭 헬멧을 써야겠다”, “웃을 일 아니다, 크게 다칠 뻔했다” 등 뼈 있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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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같기도 한데요.
중국에서 실제 있던 일이었습니다.
한 남성이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임시로 설치된 신호등과 충돌해 머리가 그대로 박힌 겁니다.
머리가 신호등에 단단히 낀 탓에 구급대까지 출동했는데요.
운전자의 머리를 빼는 데 무려 40분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핼러윈 의상 같다”, “복권 당첨만큼 드문 사고다” 등 유쾌한 반응도 있었고요.
“꼭 헬멧을 써야겠다”, “웃을 일 아니다, 크게 다칠 뻔했다” 등 뼈 있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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