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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23일 뉴욕에서 유엔총회 연설을 하고 각국 정상과 양자·다자회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미국의 힘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것과 7개의 전쟁이나 분쟁 종식 등 취임 8개월 만에 이룬 역사적 성과를 강조하는 연설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글로벌주의 기관들이 세계 질서를 어떻게 훼손했는지 대해 언급하고, 명확하고 건설적인 세계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 이어 유엔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유럽연합 정상과 양자 회담을 열 계획입니다.
또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파키스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과 다자회담도 진행합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100개국 이상 정상이 참여하는 리셉션에 참석한 뒤 오는 25일 워싱턴DC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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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미국의 힘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것과 7개의 전쟁이나 분쟁 종식 등 취임 8개월 만에 이룬 역사적 성과를 강조하는 연설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글로벌주의 기관들이 세계 질서를 어떻게 훼손했는지 대해 언급하고, 명확하고 건설적인 세계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 이어 유엔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유럽연합 정상과 양자 회담을 열 계획입니다.
또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파키스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과 다자회담도 진행합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100개국 이상 정상이 참여하는 리셉션에 참석한 뒤 오는 25일 워싱턴DC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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