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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현지 시간 22일 새벽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를 공격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이번 공격에 최소 10개의 공중 투하 폭탄을 사용했다며 15개 아파트 건물과 주택 10채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 밤사이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13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21일 오후 우크라이나가 고성능 폭약이 실린 드론으로 크림반도 휴양지를 공격해 민간인 3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크림반도에서 러시아군 Mi-8 헬기 3대와 레이더 시스템 1기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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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크림반도에서 러시아군 Mi-8 헬기 3대와 레이더 시스템 1기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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