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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의 핵 관련 제재 복원 여부를 곧 결정합니다.
유엔본부는 안보리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 (19일) 오전 비확산을 의제로 회의를 열어 이란에 대한 안보리 제재 재부과 여부에 관한 결의안을 표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지난달 이란이 핵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대이란 제재 복원을 의미하는 '스냅백 메커니즘'을 발동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합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는 협정 위반 시 자동으로 제재가 재부과되는 스냅백 절차를 명시하고 있는데,
영국, 프랑스, 독일은 핵합의 체결 당사국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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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합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는 협정 위반 시 자동으로 제재가 재부과되는 스냅백 절차를 명시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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