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의 자민당 간부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번 달 하순 유엔 총회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시바 총리가 16일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다음 주 제반 사정이 허락되면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카모토 데쓰시 국회대책위원장도 이시바 총리가 방미 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한일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한일 간 셔틀 외교가 행해지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일반 토의의 최근 잠정 연설자 명단에는 이시바 총리의 연설 일자가 26일로 잡힌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시바 총리가 16일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다음 주 제반 사정이 허락되면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카모토 데쓰시 국회대책위원장도 이시바 총리가 방미 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한일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한일 간 셔틀 외교가 행해지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일반 토의의 최근 잠정 연설자 명단에는 이시바 총리의 연설 일자가 26일로 잡힌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