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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매우 잘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45,883.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47% 오른 6,615.28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4% 오른 22,348.75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유럽에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돼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훈풍이 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알파벳이 사상 네 번째로 시가총액 3조 달러에 도달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0억 달러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호재가 많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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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유럽에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돼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훈풍이 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알파벳이 사상 네 번째로 시가총액 3조 달러에 도달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0억 달러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호재가 많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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