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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미 방출로 한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일본 쌀값이 석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다시 올랐다.
농림수산성이 1∼7일 전국 마트를 상대로 조사한 쌀 5㎏ 기준 평균가는 4천155엔으로 전주보다 6.8%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이로써 쌀값은 6월 2∼8일 조사 이후 약 3개월 만에 4천엔 대로 올라섰습니다.
일본 정부가 수의 계약으로 방출한 저가 비축미 유통량이 줄고 고가 햅쌀이 판매되면서 평균 쌀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아사히신문은 분석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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