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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간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 J.Y. 박이 정계로 진출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진영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관장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 수장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K팝의 선구자 박진영이 정치계로 발을 내디딘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박진영이 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널리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도 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1996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비와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등 인기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회사를 한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는 이력도 설명했습니다.
빌보드는 "박진영이 한국에서 정치에 진출한 첫 번째 연예인은 아니지만,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가 장관급 직위에 임명된 것은 전례가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신설되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박진영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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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박진영이 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널리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도 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1996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비와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등 인기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회사를 한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는 이력도 설명했습니다.
빌보드는 "박진영이 한국에서 정치에 진출한 첫 번째 연예인은 아니지만,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가 장관급 직위에 임명된 것은 전례가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신설되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박진영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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