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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기업들이 고용을 꺼리면서 실업보험 신청 건수가 약 4년 만에 최대로 급증해 고용 악화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6만 3천 건으로 시장 전망치 23만 5천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는 2021년 10월에 기록한 26만 8천 건 이후 최고치입니다.
2주 이상 계속 실업 수당을 청구한 건수는 193만 9천 건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등 변덕스러운 정책으로 인해 사업 확대를 주저하면서 미국 경제의 한 축이었던 고용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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