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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히스로 국제공항이 현지 시간 8일 위험 물질 가능성으로 터미널 일부를 닫고 승객들을 바깥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히스로 공항은 엑스를 통해 "4터미널 체크인은 폐쇄됐고 이용객들을 대피시켰다"며 "당국이 이번 일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4터미널로 오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다른 터미널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소방은 전문 인력이 급파돼 현장 상황을 평가하며 위험 물질 가능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터미널 밖으로 이동한 승객들은 추가 조치를 기다리며 2시간 넘도록 대기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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