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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8일 오전 예루살렘 동북부 라모트 교차로 부근에서 괴한 2명이 버스에 타고 있는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구급 당국은 최소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총상을 입어 중태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범행 동기나 구체적인 정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들을 "테러리스트"라고 지칭했으며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이번 총격과 관련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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