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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 랭킹 15위의 북중미 강호 미국을 상대로 평가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 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경기장 적응에 나서며 막바지 전술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주장인 손흥민은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고참 선수들이 뿌듯해 하고 있다면서 팀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새로 대표팀에 발탁한 독일 연령별 대표 출신 기대주인 옌스 카스트로프가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며 충분한 출전 시간을 주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목을 다쳤던 이강인은 팀 훈련에 복귀해 경기 출전엔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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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새로 대표팀에 발탁한 독일 연령별 대표 출신 기대주인 옌스 카스트로프가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며 충분한 출전 시간을 주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목을 다쳤던 이강인은 팀 훈련에 복귀해 경기 출전엔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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