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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넘게 운행을 중단해온 북한과의 여객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시설 정비에 착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역에 국제여객열차용 대합실이 신설됐는데, 북중 여객열차의 운행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운행 재개 예정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6년여 만에 만나 북중관계 복원을 알렸습니다.
교도통신은 "양국 간 여객열차가 재개되면 중국인의 북한 관광 재개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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