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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자 방중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의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을 만나 "이번 전승절 행사가 한중 고위급 교류 활성화와 양국 관계가 발전에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이를 위해서 열심히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자오 위원장은 "중국도 한국과 함께 소통과 왕래를 강화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전승절 기념 행사를 진행한 목적은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 인민들과 함께 역사를 명심하고 선열을 추모하며 평화를 간직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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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자오 위원장은 "중국도 한국과 함께 소통과 왕래를 강화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전승절 기념 행사를 진행한 목적은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 인민들과 함께 역사를 명심하고 선열을 추모하며 평화를 간직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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