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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3개국에서 극우 또는 포퓰리즘 정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나란히 선두로 뛰어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지 시간 30일 유럽 경제 '빅3'를 구성하는 나라에서 극우·포퓰리즘 정당이 동시에 지지율 선두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에선 나이절 패라지(사진)가 이끄는 포퓰리즘 정당, 개혁당의 지지율이 집권 노동당과 야당인 보수당을 앞서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극우 정당 국민연합은 올해 여론조사에서 계속해서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선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이 연초부터 중도 보수 기독민주당과 접전을 벌여오다 최근 지지율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선거까지 아직 몇 년이 남아있긴 하지만 극우·포퓰리즘 정당의 약진은 해당국의 정치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민자 급증과 물가 급등이라는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났고,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SNS가 여론 양극화를 부채질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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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극우 정당 국민연합은 올해 여론조사에서 계속해서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선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이 연초부터 중도 보수 기독민주당과 접전을 벌여오다 최근 지지율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선거까지 아직 몇 년이 남아있긴 하지만 극우·포퓰리즘 정당의 약진은 해당국의 정치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민자 급증과 물가 급등이라는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났고,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SNS가 여론 양극화를 부채질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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