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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승전 80주년 열병식에 앞서 오늘(31일)부터 이틀 동안 톈진에서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주최합니다.
이번 회의엔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등 2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10명 등이 참석합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다자주의 확대를 골자로 하는 '톈진 선언'을 발표하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유엔 성립 80주년 성명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인권이사회 탈퇴 행정명령 등에 서명하고, 다자기구 대신 미국 국익을 우선 외교정책을 밀어붙이는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상하이 협력기구는 2017년 인도·파키스탄, 2023년 이란, 2024년 벨라루스 등이 추가로 가입하면서 회원이 10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또, 몽골·아프가니스탄 등 옵서버 2개국,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대화 파트너 14개국을 포함해 전체 구성국은 26개국으로 확대됐고, 회원국 영토 면적이나 인구수 기준 세계 최대 국제조직이라는 게 중국 쪽 설명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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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엔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등 2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10명 등이 참석합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다자주의 확대를 골자로 하는 '톈진 선언'을 발표하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유엔 성립 80주년 성명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인권이사회 탈퇴 행정명령 등에 서명하고, 다자기구 대신 미국 국익을 우선 외교정책을 밀어붙이는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상하이 협력기구는 2017년 인도·파키스탄, 2023년 이란, 2024년 벨라루스 등이 추가로 가입하면서 회원이 10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또, 몽골·아프가니스탄 등 옵서버 2개국,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대화 파트너 14개국을 포함해 전체 구성국은 26개국으로 확대됐고, 회원국 영토 면적이나 인구수 기준 세계 최대 국제조직이라는 게 중국 쪽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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