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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한 마리가 탁자 위에 놓여 있습니다.
등에서 앞다리까지 용 문신이 새겨져 있고요.
두꺼운 금목걸이에 손목시계까지 채워져 있습니다.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펫 박람회에서 온몸에 용 문신을 한 개가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견주는 현장에서 우리 개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문신도 마취 없이 했다" 고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목격자들은 "개가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 간식조차 먹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이 견주는 박람회장에서 퇴장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뢰를 받고 문신을 한 아티스트까지 뒤늦게 마취와 소독을 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가족 같은 반려견 등 전체에 새겨진 용 문신.
논란을 잠재우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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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견주는 박람회장에서 퇴장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뢰를 받고 문신을 한 아티스트까지 뒤늦게 마취와 소독을 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가족 같은 반려견 등 전체에 새겨진 용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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