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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10월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갈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무역 회의를 위해 곧 한국에 가는 것 같다"며 한국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말했습니다.
APEC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다자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무역 회의가 APEC 정상회의일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는 또 자기가 첫 임기 때인 2017년 한국을 방문해 국회에서 연설한 경험을 거론하며 "연설을 즐겼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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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다자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무역 회의가 APEC 정상회의일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는 또 자기가 첫 임기 때인 2017년 한국을 방문해 국회에서 연설한 경험을 거론하며 "연설을 즐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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