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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타이완이 타이완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정보 공유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각서를 근거로 타이완에서 일본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 정보를 타이완으로부터 받습니다.
요미우리는 각서가 중국의 타이완 침공 등 유사시 중국 공작원 등이 혼란을 틈타 타이완에서 일본에 입국하는 것을 막고 일본 내 파괴 공작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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