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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연쇄 회담에 착수한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8일 외무부를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우크라이나에 나토 회원국 참여로 군이 배치되는 어떠한 시나리오도 단호히 거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나토군이 배치되면 갈등이 확대돼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휴전이 성사되면 유럽이 주축이 된 전후 안전보장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거론돼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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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휴전이 성사되면 유럽이 주축이 된 전후 안전보장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거론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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