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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서부 소코토 주 하천에서 고로뇨 시장으로 가던 배가 뒤집혀 40명 이상 실종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50명 이상 승객 중 10명이 구조되고 나머지는 실종 상태"라며 "구조·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일간지 '더펀치'는 현지 관리를 인용해, "과적에 따른 사고일 수 있다"며 "나이지리아 하천에서 반복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지 매체 '더케이블'의 집계로는, 지난해 나이지리아 하천의 선박 사고 사망자는 적어도 326명에 이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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