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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 공정한 평화와 미·러·우크라이나 정상의 3자 회담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당일인 현지 시간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을 믿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전쟁을 끝낼 때이며 러시아가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언제나 그렇듯이 가능한 한 생산적으로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러 회담을 목전에 두고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공습 공방이 계속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세가 거센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병력을 보강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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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회담을 목전에 두고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공습 공방이 계속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세가 거센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병력을 보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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