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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은 아시아·태평양 동맹국을 향해 집단방위 부담을 짊어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콜비 차관은 광복절이자 태평양전쟁 종전 80주년 을 앞두고 엑스에 올린 글에서 태평양전쟁의 교훈은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평화주의는 답이 아니며 오히려 힘을 통한 평화가 답이라며 이것이 아·태 동맹국들에 전달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콜비 차관의 이런 언급은 아·태 지역에서 동맹국들이 미국의 글로벌 패권 경쟁국이자 최대 위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콜비 차관은 내일 태평양에서 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한다며 승리를 위해 싸우고 노력한 미국인 수백만 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대는 핵심 이익에 대한 침략에 맞서 싸우고 방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특히 아시아에서 그렇다며 이를 뒷받침할 산업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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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차관의 이런 언급은 아·태 지역에서 동맹국들이 미국의 글로벌 패권 경쟁국이자 최대 위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콜비 차관은 내일 태평양에서 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한다며 승리를 위해 싸우고 노력한 미국인 수백만 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대는 핵심 이익에 대한 침략에 맞서 싸우고 방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특히 아시아에서 그렇다며 이를 뒷받침할 산업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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