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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 파트너에 부과한 상호 관세가 발효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51% 내린 43,968.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8% 내린 6,340.00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5% 오른 21,24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상호 관세가 발효됐지만, 추가로 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가 추가되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최대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약해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장 막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미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 이사로 지명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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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호 관세가 발효됐지만, 추가로 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가 추가되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최대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약해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장 막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미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 이사로 지명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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