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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특사의 러시아 방문 이후 "러시아가 이제 좀 더 휴전에 의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밤 영상 연설에서 "압박이 통했다"면서 이렇게 말하고, "하지만 중요한 건 러시아가 우리와 미국 모두를 세부 사항에서 속이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위트코프 특사는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고,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고도로 생산적"인 회동이었다며 "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SNS에는 "위트코프 특사의 모스크바 방문 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우리의 공동 입장은 분명하다. 전쟁은 끝나야만 하며 정직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 지도자들과도 통화해 모스크바에서 펼쳐진 상황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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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SNS에는 "위트코프 특사의 모스크바 방문 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우리의 공동 입장은 분명하다. 전쟁은 끝나야만 하며 정직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 지도자들과도 통화해 모스크바에서 펼쳐진 상황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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