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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 3번째 고위급 무역 협상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미국 화학기업 듀폰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듀폰 중국그룹에 대한 반독점 조사 절차를 잠정 중단한다"고 짧게 발표했습니다.
블룸버그·AP통신 등은 중국의 이번 발표가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우호적 제스처'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앞서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중국이 맞대응에 나섰던 지난 4월 4일 듀폰중국그룹에 대한 조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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