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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고문을 만났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오늘(20일) 크렘린궁에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고문인 알리 라리자니를 접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라리자니 고문은 이란 지도부를 대신해 중동 지역의 현재 긴장 고조 상황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라리자니 고문에게 중동 상황의 안정화와 이란 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는 역내 상황 안정화와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목표로 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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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라리자니 고문에게 중동 상황의 안정화와 이란 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는 역내 상황 안정화와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목표로 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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