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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표적 관광지인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총회에서 독일 바이에른주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린더호프성, 샤헨성, 헤렌킴제성을 묶어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습니다.
모두 바이에른 왕국 시절인 19세기 후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비슷하게 생긴 성이 등장해 유명해졌고, 디즈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도 이 성과 닮은 건물을 세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한해 140만 명이 성을 구경하러 왔으며, 최근 몇 년간은 건물을 소유한 바이에른주 정부가 방문객 수를 제한하면서 지난해 약 110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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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바이에른 왕국 시절인 19세기 후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비슷하게 생긴 성이 등장해 유명해졌고, 디즈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도 이 성과 닮은 건물을 세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한해 140만 명이 성을 구경하러 왔으며, 최근 몇 년간은 건물을 소유한 바이에른주 정부가 방문객 수를 제한하면서 지난해 약 110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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