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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이틀째 만났습니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회동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는데, 만남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 모두 휴전 협상을 원하고 하마스 측도 그런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회동에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밴스 부통령에 이어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 등을 만났고, 현지 시각 9일 상원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의사당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날 만찬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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