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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가 지금 이 만화책 때문에 술렁이고 있습니다.
유명 만화가 '타츠키 료'가 만화에 쓴 [예언] 때문인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만화가 타츠키 료의 지난 1999년에 낸 책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 사태를 예측해 파장을 일으킨 인물인데요.
4년 전 낸 완전판에서 올해 7월 일본과 필리핀 사이에서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란 예언을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날짜가, 바로 내일 7월 5일입니다.
실제 최근 일본 도카라 지역에서는 열흘 동안 소규모 지진이 무려 천 번 넘게 일어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인데요.
예언 속 지진, 내일 정말 일어날까요.
또 만약에 일본에 또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요? 전문가의 예측 들어보시겠습니다.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어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 2024년 8월 8일 발생했던 규모 7.1 지진이 우리나라 남해안에 고스란히 잘 기록이 됐는데요. 그때 당시에 1cm 움직였습니다. 남해안 일대가 1cm 위아래로 움직였는데요. 만약에 규모 7.1 지진에 1,000배가 9.0인데요. 만약에 9.0이 발생하게 된다면은 우리 한반도가 흔들리게 되는 거는 30cm 넘게 흔들리게 될 거예요, 이론적으로 간단하게만 계산해도]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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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만화가 '타츠키 료'가 만화에 쓴 [예언] 때문인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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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낸 완전판에서 올해 7월 일본과 필리핀 사이에서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란 예언을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날짜가, 바로 내일 7월 5일입니다.
실제 최근 일본 도카라 지역에서는 열흘 동안 소규모 지진이 무려 천 번 넘게 일어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인데요.
예언 속 지진, 내일 정말 일어날까요.
또 만약에 일본에 또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요? 전문가의 예측 들어보시겠습니다.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어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 2024년 8월 8일 발생했던 규모 7.1 지진이 우리나라 남해안에 고스란히 잘 기록이 됐는데요. 그때 당시에 1cm 움직였습니다. 남해안 일대가 1cm 위아래로 움직였는데요. 만약에 규모 7.1 지진에 1,000배가 9.0인데요. 만약에 9.0이 발생하게 된다면은 우리 한반도가 흔들리게 되는 거는 30cm 넘게 흔들리게 될 거예요, 이론적으로 간단하게만 계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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