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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본에 상호관세율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일본이 미국에 대해 얼마나 버릇없는 나라가 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을 매우 존경한다면서 "일본은 미국 쌀을 가져가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 부족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일본에 서한을 보낼 것이고 앞으로도 무역 파트너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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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을 매우 존경한다면서 "일본은 미국 쌀을 가져가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 부족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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