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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 FBI 등 미국 안보 기관들이 이란과 연계된 해커들의 대미 사이버 공격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FBI와 국가안보국, 사이버·인프라보안국 등은 현지 시간 30일 공동 발표한 게시물에서 이스라엘·이란 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이란 관련 해커 그룹들이 악의적 사이버 활동을 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기업들과 인프라 운영자 등에게 공용 인터넷으로부터 특정 시스템을 분리하고 패스워드 변경과 인증 절차 추가 등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도 지난 21일 미군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한 이후 미국 네트워크를 겨냥한 이란의 저강도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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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도 지난 21일 미군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한 이후 미국 네트워크를 겨냥한 이란의 저강도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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