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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뉴욕 증시 S&P500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52% 오른 6,173.07로 마감해 지난 2월 19일 이후 4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0.52% 상승한 20,273.46으로 지난해 12월 16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0% 뛰어 43,819.2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과 함께 관세 유예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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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0% 뛰어 43,819.2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과 함께 관세 유예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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