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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협상 마감 시기가 연장될 것이란 기대감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94% 오른 43,386.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7% 오른 20,167.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8% 오른 6,141.02에 마감했는데, 장중 6,146.52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2월 29일 장중 고점 기록의 경신을 눈앞에 뒀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상호 관세 부과 유예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을 여름에, 늦어도 10월까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 인하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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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8% 오른 6,141.02에 마감했는데, 장중 6,146.52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2월 29일 장중 고점 기록의 경신을 눈앞에 뒀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상호 관세 부과 유예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을 여름에, 늦어도 10월까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 인하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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