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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군이 공습한 이란 핵시설 3곳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다는 미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아직 피해를 평가하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이스라엘군 에피 데프린 대변인이 현지시간 25일 TV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공습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몇 개월 지연시킨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란 핵 시설에 가해진 피해를 평가하긴 아직 이르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이란 핵 프로그램에 중대한 타격을 가했다고 믿으며, 또한 이를 수년간 지연시켰다 말할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CNN은 미국 국방정보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초기 평가를 입수해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말과 달리 최대 몇 개월 지연시킨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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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이란 핵 프로그램에 중대한 타격을 가했다고 믿으며, 또한 이를 수년간 지연시켰다 말할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CNN은 미국 국방정보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초기 평가를 입수해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말과 달리 최대 몇 개월 지연시킨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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