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이스라엘·이란 체류 국민 대피 조치 이어져

각국, 이스라엘·이란 체류 국민 대피 조치 이어져

2025.06.20.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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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충돌이 격화하는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각국 정부가 자국민 대피 작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공지를 올려, "군용기와 민항기, 전세기, 크루즈선 등을 대피용으로 확보하는 중"이라며 스마트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을 이용하라고 밝혔습니다.

체코와 불가리아,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등은 버스와 항공기 등을 이용해 이스라엘에서 자국민을 대피시켰거나 대피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헝가리와 멕시코는 이란에 머물던 자국민을 대피시켰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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