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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 시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기자들에게 미국의 관세 인상이 발효되기 전에 각 나라들과의 무역 협상 시한인 7월 8일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약 15개 나라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150개국 이상이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1~2주 안에 무역 협정 조건을 담은 서한을 보낼 것이며, 이 서한은 각 나라가 수용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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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약 15개 나라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150개국 이상이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1~2주 안에 무역 협정 조건을 담은 서한을 보낼 것이며, 이 서한은 각 나라가 수용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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