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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우려했던 것만큼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선 0.1% 상승했습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문가 전망인 0.2%에 못 미쳤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모두 전문가 전망을 밑돌았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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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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