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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11포인트, 0.00% 내린 42,761.7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2포인트, 0.09% 오른 6,005.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61.28포인트, 0.31% 상승한 19,591.24에 장을 마쳤습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는 "중국 대형주와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둘 다 미·중 무역 회담의 수혜주"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우리는 중국과 잘해 나가고 있다"면서도 "중국은 쉽지 않다"고 말해 시장의 낙관론에 경계심을 심어줬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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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2포인트, 0.09% 오른 6,005.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61.28포인트, 0.31% 상승한 19,591.24에 장을 마쳤습니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는 "중국 대형주와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둘 다 미·중 무역 회담의 수혜주"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우리는 중국과 잘해 나가고 있다"면서도 "중국은 쉽지 않다"고 말해 시장의 낙관론에 경계심을 심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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